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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4차 산업혁명 대응, '융합전략기획단' 발족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대구TP는 4차 산업혁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전담 태스크포스(TF)로 ‘융합전략기획단’을 꾸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융합전략기획단(TF)은 지역의 경제구조를 비롯한 혁신역량에 가장 최적화된 미래전략과제 발굴을 최우선에 두고, 이와 동시에 지역기업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융합전략기획단(TF)은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경쟁 여부, 규모와 상관없이 동종·이종 업체간 ‘협력형 경쟁’이 핵심전략으로 뜨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최정건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3개(나노‧모바일‧바이오) 특화센터 및 정책기획단 등을 아울러 구성했다.

지난 4일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가진 융합기획단(TF)은 전국에 소재한 기업지원기관 중 유일하게 지난 2013년도부터 6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세계 최대 IT관련 전시회인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CES)’에 실무진을 함께 보내 글로벌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 및 제품 트렌드에 대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대구TP 권업 원장은 “현재 대구가 강점을 보이는 5대 핵심산업(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사물인터넷, 에너지) 뿐만 아니라, 지역이 4차 산업혁명 흐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으로 접근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경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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