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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루마니아 다기능 섬유소재 개발 시도

(산업=디지털경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유럽의 루마니아 기업과 공동으로 다기능 리커버리 섬유소재 개발에 나선다.

9일 섬개연에 따르면 섬유 원단 제조기업인 송이실업, 특수섬유 폴리머 제조기업인 클래비스가 참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공동연구사업이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3년간 총 19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에서 섬개연은 특수 기능성 입자를 원사에 혼입해 혈류 개선, 신진대사 촉진, 향균, 자외선 차단, 보온 기능을 가진 섬유소재를 개발애 의류와 침장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섬개연 측은 “이 소재는 수면, 레저 등에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 유럽 의류 생산거점인 루마니아 기업도 참여한다. 루마니아는 프라다, 아르마니,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명품 회사가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생산하는 거점 국가이다.

섬개연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이 유럽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며 “매출 증대와 신규 고용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루마니아 기업과 함께 다기능 섬유소 개발에 나선다. 지난 3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전시부스 모습.(사진=디지털경제 DB)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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