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이 2월 1일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대구시)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이 지난 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의료원과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신창규 원장은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만나고 있기에 그 어려움 또한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공공의료사업은 물론 나눔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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