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7일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 80여명이 모인 연찬회가 열렸다. (사진제공: 도농업기술원)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축북농산물 판매 촉진 및 ‘잇다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에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잇다팜’ 연찬회는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 80여명이 모여 진행됐다.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충북도 정보화농업인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켜 자생력을 키워 나가고자 마련됐다.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박계원 경영정보팀장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조직 내실화 활동, 회원 상호간 SNS 교류 등을 통해 잇다팜의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몰  newsmallkr@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