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업기술원은 21일과 23일에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전문기업과 ‘백두대간 약용자원식물 산업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1일과 23일에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전문기업과 ‘백두대간 약용자원식물 산업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두대간 권역의 자생 자원식물을 활용한 산업화 제품개발을 위해 실시된 이번 협약은 천혜의 환경을 보유한 백두대간 권역의 봉화,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약 2천종 이상의 자생식물을 활용하는 산업을 위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백두대간 권역에서 자라는 자생식물을 천연보존료, 항균, 항산화 소재로 개발해 상품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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