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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빛나는 도전' 청년들의 장사도전기광주 '청년의 거리'에서 20~30대 청년 30여명, 일일 장사 체험
   
▲ 지난 23일 토요일, 20~30대 청년 30여 명이 광주시 민주광장에서 일일 장사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토요일, 20~30대 청년 30여 명이 광주시 민주광장에서 일일 장사 체험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일과 직업, 창업 등의 경험과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청년의 거리에 장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들의 장사 도전은 금남 지하상가 상인들과 연계해 지하상가 상품을 청년들이 직접 광장으로 가져와서 대신 팔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장사 체험을 한 대학생 허승수(23) 씨는 마케팅 분야를 진로로 결정하고 다양한 경험을 찾던 중 청년들의 장사 도전기 참가자 모집공고를 보고 참여했다. 허 씨는 처음에는 어떻게 손님을 불러 모아야 할지 몰라서 쭈뼛거렸지만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적극적으로 했다거리를 오가는 고객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권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니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인기가 많아져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체크 앱을 개발한 청년창업자 정상원(29) 씨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현장에서 부딪히며 경험해 보기 위해 장사에 도전했다평소 음악을 좋아해 기타를 연주하니까 손님들의 발길을 많이 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며, 값어치 있는 상품은 실용성과 스토리 등 다양한 가치를 부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배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더 전문적인 장사 체험을 제공 청년들의 역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석 시 청년인재육성과장은 청년들 스스로 경험만큼 소중한 교육이 없다는 걸 알고 많이 참여해주는 것 같다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 상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청년의 거리는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데이트를 슬로건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528일에는 청년의 혼과 업데이트를 주제로 각 시대 청년정신을 대표하는 인물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영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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