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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소년무역전문인력 70명 양성한다

경북도가 FTA 확대 등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하고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무역실무 교육을 통해 제4기 경북청년무역전문인력 7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청년무역사관학교 운영은 지역 제조업 및 우수농산물 수출기업체에 무역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좁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생에게 수출입 전문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공계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외국어 능력, 인성품위 등을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기준은 만 39세이하 청년으로서 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 및 경북에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 제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무역현장방문(사진제공/경북도)

선발된 교육생은 무역수출실무 온라인 기본과정(3), OT특강 집합교육(1), 무역실무·비즈니스 영어·해외마케팅·취업캠프 등 합숙교육(4), 35개 수출기업·협력사의 현장실습(단기1개월/장기4개월)의 과정을 통해 무역전문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현장실습(장기,4개월)에 참가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학기제 학점도 인정된다.

더불어 그 밖에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비즈니스 발표대회, 성적우수자 해외무역현장탐방(홍콩, 8)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에는 추가로 성적우수자 3명을 별도로 선발해 3개월의 해외인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자율적인 스터디 환경을 만들어 국제무역사, 무역관리사, 무역영어 등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무역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섬유·자동차부품사 및 관세사 전문 실무진들을 초빙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정보와 경험·지식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의 3년간 202명 수료생을 배출해 이 중 78(39%)이 세원정공() 등 기업체에 취업해 수출무역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이 사업이 젊은이들에게 호응이 높은 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수출입 기업에 대한 인재채용 정보제공을 통해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 할 수 있게끔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

경북도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운영 결과 양질의 무역전문가 배출은 물론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결해 줌으로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기여하는 등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 하며 앞으로도 수출기업들의 수요에 적합한 좋은 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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