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7층으로 이전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 단장한 이번 매장에는 컬럼비아 특유의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제품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컬럼비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12일 하루에 10명씩 선착순으로, 총 100명의 고객에게 캠핑용 접이식 의자, 물통, 방수 스피커, 랜턴, 보조 배터리, 방수팩 등이 포함된 아웃도어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 컬럼비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7층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이며 3일 새롭게 오픈했다

노경석 기자  cavalry4@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