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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주택매매, 전월세 거래량 모두 지난달보다 증가수도권 거래량 늘어

5월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과 전월세거래량은 모두 지난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매매가 3%를 웃돈 반면 전월세는 0.2% 증가에 그쳤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5월 주택매매거래량은 8만9천267건으로 전월대비 3.4% 증가했다. 5월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은 수도권에서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소폭 회복(전월 대비 13.9% 증가, 5년 5월평균 대비 31.4% 증가)되고 있는 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월 누계기준으로는 37만5천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5.1% 감소했으며, 5년 5월누계 평균(38만4천건) 대비로는 2.3% 소폭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 대비 수도권은 16.1%, 지방은 21.8% 각각 감소해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감소폭이 컸다. 5월 누계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수도권은 25.2%, 지방은 24.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 대비 아파트는 24.2%, 연립․다세대는 5.2%, 단독․다가구 주택은 9.9% 각각 감소했다.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1천320건으로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 증가했다.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년동월(43.6%) 대비 1.6%p 증가했고, 전월(44.6%) 대비로는 0.6%p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9천769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 대비 1.4% 증가했고, 지방은 4만1천551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 늘어났다.

노경석 기자  cavalry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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