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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개소 1년, '경쟁력 강화됐다'청년일자리사업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한 후, 일자리지원기관과 연계·협업을 통한 청년일자리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하고 일자리 제공과 출향인 정착을 위한 활동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지난 1년간(20154~20163) 1156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추진실적-취업 및 취업지원서비스 실적 (자료/대구시 제공)

또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대구시 청년들이 고향에 머물며 살 수 있도록 청년전담창구 운영, 청년공감 기업탐방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한 결과,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의 질이 크게 개선됐다.

청년일자리는 전체 취업자 중 47.5%로 민간위탁(34.7%) 보다 12.8%p 개선됐고, 상용직 일자리는 전체 취업자 중 75.8%로 나타났다. 이는 무엇보다 기술직, 사무·회계와 같은 전문직 일자리가 전체 취업자 중 50.1%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센터는 59일부터 630일까지 고용존과 함께 ‘2016 대구 청년 비상(飛上)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 150명을 취업시킬 예정이다.

   
▲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추진실적-취업자분석

이는 온라인상에서 채용준비를 하는 현재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대구지역 우수기업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1:1 면접코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420일 엑스코에서는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존 채용박람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여기업 선정기준을 기업인지도보다는 현재 구인의사가 있는 업체로 선정해, 234명이 실제 면접에 참여했고 56명이 최종 합격하거나 최종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수요자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청년공감기업탐방’,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등 청년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체감 일자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청년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원스톱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지원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미스매치를 완화시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건설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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