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엔바이오컨스, ㈜삼진정밀, ㈜에코셋, ㈜미드니의 4개 사가 2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엔바이오컨스, ㈜삼진정밀, ㈜에코셋, ㈜미드니의 4개 사가 2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협약체결기업인 이동완 ㈜엔바이오컨스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김형태 ㈜에코셋 대표, 최인준 ㈜미드니 대표 및 임직원과 이종덕 대구 도시공사 사장, 윤용문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등 물산업 관련 공공기관장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에 투자하는 4개 물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 내 제조시설 건립부지를 제공하고 입주과정에서 각종 행정적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

이들 4개 물기업의 총투자규모는 부지 2만6천507㎡(8천32평), 투자액 약 170억 원이며, 이에 시는 2017년 하반기에는 약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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