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가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다.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치솟는 가운데 영천에서 분양중인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폭염을 시원하게 달래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다.

7월 16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만보기를 증정하고 오후 7~9시 야간, 부부 동반 방문객(10팀 한정)에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조리할 수 있는 토종닭(생닭)을 제공한다. 또 6월 30일까지 네일아트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문화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델하우스 내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영천시민회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분양 관계자는 “미소지움 분양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울 것이라는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셔서 내집 마련 정보도 얻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활력과 기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뉴스몰 DB

영천 최초, 최고 경쟁률 7대 1일을 기록하며 1차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갔던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총 773가구로 구성된다. 2019년 2월경 입주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에 위치해 있다.

노경석 기자  cavalry4@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