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와 함께 화려한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플랜 투 도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럭셔리 플랜 투 도쿄’는 평범한 도쿄여행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에게 보잉787의 여유로운 비즈니스 클래스와 도쿄 중심 지역의 최상급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단거리 노선에서는 볼 수 없던 안락한 여행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럭셔리 플랜 투 도쿄’는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 총 4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는 8월 31일까지다. 

노경석 기자  cavalry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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