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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게임 SW분야 QA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실시게임 품질 책임지는 전문가 키우는 것이 목표, 취업과도 연계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에서 운영하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는 영남이공대학교, 아이지에스(주)와 공동으로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인 게임 SW분야 QA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11일부터 시작했다.

QA(Quality Assurance)는 게임 업계의 직종 중의 하나로, 게임이 일정 수준의 품질(Quality)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 출시 이전에 각종 테스트 및 검수 작업을 하는 업무를 말한다.

DIP가 QA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는 것은 최근 게임 SW가 모바일 분야에서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앱 사용중 발생하는 버그 등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뒤처지고 있어서다. DIP 관계자는 “대구가 ICT 분야를 집중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바일 분야 QA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지역에서도 게임 QA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기 위해 DIP와 영남이공대학교, 아이지에스(주)는 올해 1월 부터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지난 5월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 정보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 뒤 총 23명의 교육 대상을 선발했다.

   
▲ DIP 제공

앞으로 이들은 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게임 SW 품질보증 전문 기업 아이지에스(주)가 운영하며, SW 테스팅 기초부터 실제 출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였으며 이론, 실무, 자격증 과정까지 취업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는 아이지에스(주) 대구QA센터에 인턴 과정 이후 정식 취업으로 연계돼 지역 인재로서 게임 SW QA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임재현(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씨는 “게임 QA라는 직종이 지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장래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DIP 양유길 원장은 “SW산업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SW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대학, 기업, 기관이 연계하여 지역에 SW QA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SW품질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기업수요와 교육 추진 성과 등을 분석하여 지역 SW산업 발전 및 SW품질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newsmall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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