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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종합저축 이자율 1.8%로 인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반영국토부 8월 11일까지 개정안 의견서 받아

국내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율이 1.8%로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의 이자율을 인하하는 내용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8월 1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2년 이상 가입자의 이자율은 기존 2.0%에서 1.8%로 0.2%포인트(p) 인하된다. 이는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깜짝 인하한 데 따른 조치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이후 시중금리는 1.34%(정기예금)로 떨어졌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주택도시기금 기금운용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시중금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를 0.2%p 인하하기로 했다.

다만 시중 금리를 고려해 2년 이상 가입자에 한해서만 금리를 일부 인하했고 새로운 금리도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에서 정해지도록 했다. 또 연말 소득공제 및 기금 디딤돌대출 금리 우대 사항도 계속 유지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변동금리 상품으로서 시행일 이후에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가입자 모두 변경된 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토부는 8월 11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과 팩스(044-201-5530),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받는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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