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지오비(geoby)는 신제품인 에어 자이어LT 패턴그레이 제품이 출시 세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경 론칭 한 에어 자이어LT는 2.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1초만에 접히는 원터치-퀵폴딩 기능과 스스로 세워져 샐프스탠딩이 가능한 유모차이다. 서비스 또한 보강돼 와이케이비앤씨는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한 고객이라면 제품보증 3년 연장과 방문A/S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완판됐다. 지오비는 해당 제품을 8월 9일까지 CJ몰을 통해서만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kje@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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