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25일 주차장에서 교회신도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상주시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25일 주차장에서 교회신도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사진/상주시 제공)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교회 신도와 주민들이 십시일반 무상으로 제공한 의류, 잡화,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신도들이 손수 정리해 판매했으며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열어 유기농 쌀, 과일, 잡곡류 등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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