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삐사감 김밥에 빠지다’(이하 삐사감 김밥)가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삐사감 김밥은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삐사감 김밥의 김밥은 13가지의 특색 있는 김밥 메뉴가 강점이다. 김밥 외에도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측은 “삐사감 김밥은 카페 인테리어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동네상권에서 최고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동네에서 줄 서는 김밥 맛집으로 자리잡혀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삐사김 김밥은 현재 9개의 직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매장은 평균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가맹점주들의 매출 지원 및 수월한 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에 적합한 상권 분석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sagam.co.kr)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삐사감 김밥이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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