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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내년 시장 금리 변동 따라 조정 계획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발표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국내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김재천)가 ‘보금자리론’ 12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주택금융공사는 30일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12월 금리를 현재와 같은 2.50%(10년 기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 이규진 부장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보금자리론 대상을 서민 실수요자로 제한해 공급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정책금융 측면에서 서민층의 상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금리를 동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 가까이 상승하는 등 국민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했다는 평가이다.

다만 주택금융공사는 연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되 내년에 시장 금리의 변동 상황과 정책모기지 상품개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리를 조정할 계획이다.

보금자리론 금리현황 (2016년 12월 1일 기준)(단위 : %)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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