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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북 아파트 매매가격 큰 폭으로 하락

경북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감정원이 30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3월 27일 기준)에 따르면 경북의 3월 4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0.12% 감소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크게 떨어진 수치다.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다.

올해들어 3월까지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변동률은 –0.89%를 기록해 하락폭이 대구(-0.58%)보다 더 컸다. 대구는 지난해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도시였다.

감정원은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에 대해 “하반기 이후 증가하는 입주물량에 대한 부담과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예고 및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조기대선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끼친 듯하다”고 분석했다.

3월 4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에 비해 0.04% 떨어졌다. 한편 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의 경우 대구와 경북은 각각 전주에 비해 0.02%, 0.03% 떨어졌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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