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금융 부동산건축
대구 분양 시장 '상승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청약 경쟁률 최고 '37대1'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이 연이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것.

지난 4월 분양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5월 분양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등이 청약 마감 결과 30대 1, 280대 1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지역 부동산이 열기를 띄었다.

게다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연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역시 최고경쟁률 37.7:1을 기록하며 지역 성공 분양릴레이를 이어갔다. 더구나 앞선 두 분양이 ‘수성구’라는 지역 최대 강점을 등에 업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달리 ‘달서구’ 분양한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도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해 대구 지역 전역의 분양 시장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의 면적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68㎡는 28가구 모집에 201명이 접수해 6.79:1, 78A㎡는 53가구 모집에 845명이 접수해 15.42:1, 78B㎡ 28가구 모집에 466명이 접수하여 16.29:1, 79㎡는 26가구 모집에 1천13명이 접수해 37.73:1을 기록했다.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의 견본주택을 찾은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수성구에 두 단지 분양 이후 첫 달서구 신규 분양 아파트인 점에 수요자의 관심이 많이 모아진 것 같다. 이 단지는 450m거리에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위치한 역세권에다 신천대로,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본리초등학교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바로 옆에 있어 교육,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라며 높은 청약 경쟁률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280-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총 198가구(공동주택 148가구, 오피스텔 50실) 전부 전용면적 68㎡~79㎡의 준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터불고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입지 선정과 상품 설계에 공을 들인 만큼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요자가 많았다. 대구지역, 특히 최근 달서구 지역에 흔치 않았던 도심 분양이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했다.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은 오는 6월 1일 당첨자 발표와 7~9일 정당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10번지, 월성네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경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