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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구경북 주택 매매·전세가격 모두 하락, 당분간 지속될 듯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 전국평균 매매·전세가격은 상승

5월 전국의 주택 매매·전세가격이 전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하락했다.

3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매매가격은 지난달 대비(4월 10일 대비 5월 15일 기준) 0.14% 상승했다. 지난달 대비 상승폭도 커진 것은 물론 전년 동월(0.03%)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의 매매평균가격 역시 2억4천995만9천원으로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매매가격변동률(한국감정원 제공)

5월 전국전세가격은 지난달 대비 0.07% 상승했다. 상승폭은 동일했지만 전년 동월(0.11%)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의 전세평균가격은 1억6천6,07만5천원으로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은 모두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지역의 매매가격은 0.09% 하락했으며 경북은 0.06% 떨어졌다. 또 전세 가격 역시 대구와 경북은 각각 0.05%, 0.11% 하락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향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매매의 경우 조기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경기회복과 새정부 기대감에 매수심리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기반시설 양호하고 개발호재 풍부한 지역은 신규 분양시장의 높은 관심과 실수요 위주의 거래 회복으로 국지적인 상승세 예상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다만 대구의 경우 향후 예정된 입주물량이 많아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경제 DB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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