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일 6월의 기업으로 ㈜진성이엔지를 선정했다.

구미국가 4산업단지에 위치한 진성이엔지는 2001년 설립 한 기업으로 부품가공, 디스플레이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작해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06년 자동화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거듭해 현재 특허 6건를 보유 중이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성이엔지는 2006년 ISO9001:2000 인증 획득, 기술평가보증기업 선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11년 법인사업자 전환 및 상호변경-(주)진성이엔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14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조영하, 최철봉 대표는 “진성이엔지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고객만족경영으로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응하고자 최고의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