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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강정고령보·달성보 수문 1일부터 상시 개방

대구와 경북 낙동강에 놓인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의 수문이 1일 오후 2시부터 상시 개방됐다.

전국에서 강정고령보와 달성보를 포함해 모두 6개 보가 개방됐다.

정부는 우선 녹조 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하절기 이전에 즉각 개방하도록 결정했다.

보 수위는 가장 높은 관리수위에서부터 어도 제약 수위, 양수 제약 수위, 지하수 제약 수위, 하한수위, 최저수위 순서로 차츰 내려온다.

강정고령보는 관리수위 19.5m에서 양수 제약 수위인 18.25m로 낮아지고, 달성보 수위는 관리수위 14.0m에서 양수 제약 수위 13.5m로 내려간다.

양수 제약 수위는 농업용 양수장에서 취수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모내기 철을 고려해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조치다.

수문을 여는 보 가운데 강정고령보가 현재 확보한 물 9천230만t에서 1천940만t을 보내 가장 많은 물을 흘려보낸다.

정부는 보 개방으로 하천 생태계가 받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2∼3㎝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수위를 낮출 방침이다.

이후 관찰 결과를 분석해 지하수 제약 수위 등으로 더 낮추는 방안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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