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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대구,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 간담회 개최

대구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지역 업체의 수주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대구시는 1일 오전 시청별관에서 김승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 전문건설협회 및 대한 기계설비 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등 건설 4개 단체와 화성개발, 서한,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10개 사를 초청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간담회에서 조합과 구청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과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조합과 지역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역 업체 수주 인센티브를 개선, 지역 업체의 수주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현재 관급공사에서 적용하는 설계경제성 검토를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수주한 지역 업체에도 지원키로 했다.

설계경제성 검토는 설계 완료 전에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설계의 경제성과 시설물 안전,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공사비용을 아끼고 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선진 기법으로, 대구시는 2012년부터 8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도입해 1천93억 원을 절감 했다.

아울러 외지 대형건설업체와 지역 건설 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때 지역 업체 참여를 권장하며, 지역 업체 참여가 쉬운 소규모 공공주도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민간사업 승인 때 하도급 계획서를 제출받고 10억 원 이상 건설 사업에 대해 하도급 전담자를 지정하고 매월 실적을 모니터링해 외지 대형건설업체의 대구업체 하도급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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