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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산 22% 차지하는 경북 '참깨', 신품종 15종이 한자리에경북도 '참깨 신품종 현장 평가회' 열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안동생물자원연구소에서 지역 참깨재배농가와 가공업체, 유관기관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깨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배농가와 소비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참깨 신품종의 조기 보급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경북 지역의 참깨 재배면적은 4천821ha로 전국(2만5천139ha)의 19.1%, 생산량은 2천628톤으로 전국(1만1천678톤)의 2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는 지역에서 육성한 참깨 신품종 15종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품종별 생육 특성을 비교했다. 또 안동시 김종길 씨의 ‘참깨 채종단지 운영사례’, 어무이참기름 송재근 이사의 ‘명품 참기름 생산 우수사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성백경 팀장의 ‘예천군 참깨 현장 기술지도 사례’ 등 신품종 참깨 재배농가과 전문가로부터 직접 현장경험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우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장(안동대 교수)은 “참깨는 우리들이 즐겨 먹고 있는 식탁의 주요 기호식품이지만 국내 참깨 자급률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참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밭작물인 참깨 재배농가를 위해 농업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밭농업 기계 전시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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