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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베네시움 개장, 25일부터 영업

지난 11월 발생한 화재로 철거한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이 대체상가에서 공식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25일 오후 4시 베네시움 건물 옥상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 노기호 4지구 비상대책위원장, 국회의원, 상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체상가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공연이 열렸다.

개장식은 전기자동차, 냉장고, TV 등을 건 경품행사와 가수 박상민, 박상철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4지구 대체상가인 베네시움에는 화재 피해를 본 4지구 상인 572명 가운데 246명이 지상 9층 건물 1∼4층에 한복, 이불, 액세서리 등을 파는 점포를 마련했다. 2년 6개월 동안 무상임대 기간으로 장사하게 된다.

나머지 피해상인도 원하면 5∼7층에 바로 점포를 낼 수 있다.

대구시는 10여년간 방치해 놓은 베네시움 건물을 사용하기 위해 올해 2월 예비비 56억원을 편성하고 3월 설계, 4월 공사 입찰, 5월 착공, 7월 말 준공 등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불에 타버린 서문시장 4지구 건물은 지난달 중순 완전히 철거함에 따라 공터로 변했다. 중구청은 주변에 펜스를 설치해 접근을 통제했다.

시는 상인과 협의해 인근 공영주차장 건물(지상 7층), 1지구 상가(지상 2층)와 연계해 다시 건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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