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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대구, 지역 침장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가 본격적인 침장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9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과 침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직물조합과 침구류조합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산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중국산 수입 저가 침장소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장소재를 개발·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침장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정확한 수급물량 및 원가분석 등 조합 간 협력사업을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물업계의 유휴공장 가동률 제고를 통한 생산인력의 일자리 창출, 조합 간 협력사업으로 생산된 침장제품의 지역생산 인증제 도입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 향상 등을 기대하며, 글로벌 침장브랜드 육성, 홈리빙 디자이너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는 국내 대표적 섬유산지에도 불구하고, 침장소재의 대부분을 중국산 저가소재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사드(THAAD) 영향에 따른 중국산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비가동 중인 직물업체의 장비를 활용한 침장소재 생산 시범사업은 중국산 저가 수입 침장소재를 대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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