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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10월 3일 0시부터 5일 자정까지

추석 전후 황금연휴 기간 중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등 총 3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평소처럼 통과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장관 김현미) 명절 등 특정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9월 12일(화)에 개최된 제40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3~5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면제 받는다. 단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고속도로가 아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통행료 면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디지털경제 DB

3일 0시부터 5일 자정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요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되는 셈이다. 또 2일에 진입해 3일 0시 이후에 진출하거나, 5일 24시 이전에 진입해 6일에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면제를 위해 별도로 할 일은 없으며,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또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 기간 일부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면제 기간은 올림픽 본행사인 2018년 2월 9~25일, 패럴림픽이 열리는 2018년 3월 9~18일이다. 현재 국토부는 대선공약에 따른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과 행사장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인근 요금소⇄전국)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금년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통해 국민들께서 고향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워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부담 경감 등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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