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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591대 추가 공모...보조금 2천만원 지원13일 각 자동차 대리점 통해 신청서 접수

대구시가 13일 전기자동차 591대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올해보급계획인 전기화물차 생산·보급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순연시키고 전기화물차 보급 물량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591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보급은 올해 전기승용차 보급 물량인 1천500대가 두 달 만에 조기 완판 된 것은 물론 계속해서 추가 수요자가 나오고 있어서다.

전기자동차 추가보급 공모는 13일(수)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공고일 당일부터 각 자동차사 대리점을 통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기존 대기자를 포함한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 시는 수시로 대상자에게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기존 대기자 역시 새로이 신청을 해야 한다. 

추가 구입 가능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기아차 소울 및 레이, BMW i3, 닛산 리프, 르노삼성 sm3 등 6기종이다. 

추가 보급되는 전기승용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은 보조금은 전기차 2천만원,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세제혜택은 최대 460만원(취득세 200, 개별소비세 200, 교육세 60)까지 감면해주며,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매입도 면제된다.

이 밖에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전기차 충전기본요금 3년간 100%면제와 전력사용요금 50%할인 ▶전기차 구매시 대구은행 3%대 저금리 금융지원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100% 감면(앞산도로 1,500원, 범안로 600원) ▶대구시 공영주차장 60% 감면(충전시간 1시간 무료)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제공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시행(9.18)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우리시가 전기차 보급 열기가 전국에서 최고로 뜨거운 만큼 추가 보급 물량도 조기 달성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충전기 관제센터 및 콜센터(☎120)를 지난 6월부터 정상 운영해 지역내 설치된 모든 충전기를 모니터링, 점검 및 보수, 긴급출동서비스 등 24시간 관리 및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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