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소비생활 생활/레저축제
가을 여행에 물든다, 경북도 '가을여행주간' 실시...할인혜택 풍성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행사 프로그램 마련

추석 황금연휴로 260여만명의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낸 경북도가 ‘가을여행주간’을 통해 또 한번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경북도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탁! 하고 떠나자, 가을엔 경북으로~!!’라는 테마로 가을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 동안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 시‧군 등은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안동과 영주, 상주 등 경북 내 8개 시군은 경북 향우회 회원을 초청해 ‘내고향 구석구석 보기 팸투어’를 실시한다. 출향민들의 고향방문과 관광지 답사를 통해 고향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경북’의 가을을 홍보한다는 것.

이 밖에도 문경시는 사과축제와 연계해 ‘백설공주와 선비가 함께하는 복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령군의 경우 ‘아주 특별한 역사와 소리여행’이라는 테마로 대가야 역사체험과 전통문화 체험, 르네상스(퓨전국악공연), 열기구체험프로그램, 고령 스탬프투어 등을 준비했다. 성주군은 여행주간 내내 한 개마을에서 ‘성주로 떠나는 가을 감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를 연다.

봉화군은 10월 28~29일 경북여행리포터, SNS홍보단 경유기, 여행작가 30명을 대상으로 춘양목군락지와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취재해 홍보하는 ‘가을 따라 떠나는 춘양목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3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49개의 행사축제와 포항시의 ‘구룡포 말목장성 달빛산행축제’, 김천시의 ‘직지나이트투어’등 야간행사축제도 함께 펼쳐져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경북도는 21일부터 '가을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지난해 열린 안동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모습.

경북 최대 관광지인 경주의 경우 가을여행주간 동안 끊임없는 행사가 펼쳐진다. 여행주간의 첫날인 21일 저녁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히든싱어 ‘나건필’과 90년대 최고가수 ‘심신’의 화려한 공연으로 가을여행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또 10월 28일과 11월 4일 오후 2시에는 경주시 첨성대 일원과 보문단지 내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추억 찾아 떠나는 경주 리마인드 수학여행 7080 추억콘서트가 진행된다.

경주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10월 28일(토) K-Pop 공연을 진행하고 여행주간 기간 주말 오후 3시에는 경주 보문호반광장에서 색소폰과 통기타, 오카리나 등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경북도는 여행주간 동안 지역 곳곳의 관광지에서 다양한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입주업체를 비롯해 도심 문화공연, 농촌체험마을, 크루즈 및 관광체험시설, 덕구온천 스파월드, 금오랜드, 주렁주렁애니멀 테마파크 등 유원시설 등의 입장료를 최대 85%까지 할인하는 등 숙박시설, 음식점 및 카페까지 약 200여개의 업체가 할인행사에 동참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추석에 많은 분들이 경북을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도 경북에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준비해서 많은 관광객이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은 경상북도 각 시·군 관광과 및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www.gbtour.net) 홈페이지, 경상북도관광 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