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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농업기술 중국에 전달된다, 한중리더스협회 차오징 주석 방한예정12월 4일 경남 밀양 '한국식물클리닉' 방문해 농업 기술 협력 논의

중국의 ‘사드보복’이 풀리는 가운데 12월 초 한국과 중국의 농업 기술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중리더스협회는 12월 4일 차오징(교경·乔鯨) 주석이 부산과 경남 밀양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중리더스협회는 한국과 중국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협력해 결성된 단체로 양국 간의 경제와 사회, 문화, 의료, 농업,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협회의 수장인 차오징 주석은 중국 베이징 출신의 작사자이며 사회활동가로서 중국 현지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오징 주석은 4일 부산을 먼저 방문해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경남 밀양의 한국식물클리닉(대표 윤상진)으로 이동해 한중 농업 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차오징 주석은 윤상진 대표와 만나 한국식물클리닉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농업 기술을 중국에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다”며 “한국식물클리닉이 보유한 농산물 생산 기술에 대해 특히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중리더스협회의 '차오징(乔鯨)' 주석이 오는 4일 경남 밀양을 방문해 한중 간의 농업 기술 교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식물클리닉은 친환경적인 농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농산물의 획기적인 증산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농업 기술기업으로, 한중리더스협회는 이 기술을 중국에 도입하여 농산물의 증산과 환경오염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윤상진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국내 독보적인 농업기술 전문회사로 농산물 증산 및 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된 기술의 축산부산물 비료(유기질 비료) 제조법, 비닐하우스 공법, 인공 토양기술 및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일반 경작지에 비해 4배 이상의 수확을 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오징 주석과 협회는 이날 밀양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500여명의 중국 국적자 및 중국 출신 주민을 만나 ‘중국 동포 위로의 밤’도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차오징 주석은 이들이 한중 민간 교류의 주역임과 동시에 모범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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