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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영천 경찰, 아내 살인 자백 "재산 문제로 다퉈"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영천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24일 경북영천경찰서는 자신의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50대 A 경위가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2일 부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저수지에 추락한 후에 자신만 탈출했다고 신고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내가 운전 미숙으로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을 통해 A 경위 아내의 사망원인은 질식사로 밝혀졌고, 경찰은 A 경위를 23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A 경위가 집 명의를 이전해 줄 것을 요구하는 아내의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의 진술 내용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A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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