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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세단 '올 뉴 K3' 사전 계약 돌입경차급 연비, 달라진 외관, 안전 및 편의사양 강조

6년 만에 풀 체인지한 기아자동차의 ‘올 뉴 K3’가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이날 워커힐 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가졌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고객가치증대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받았다.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이다.

기아차 측은 올 뉴 K3의 외관에 대해 “기존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올 뉴 K3는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푹, 전고가 80mm, 20mm, 5mm 커졌다. 특히 80mm 증가한 전장 중 리어오버행(뒷바퀴 중심축에서 뒷범퍼 끝까지 거리)이 60mm 길어져 502ℓ(VDA 측정방식 기준)의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전고를 높여 승하차를 용이하게 했다.

실내공간은 수평으로 뻗은 크롬 가니쉬를 적용한 센터페시아를 통해 와이드한 디자인을,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배치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기아차는 올 뉴 K3에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최선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기본 장착했으며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을 통해 평균 인장강도 66kgf/㎟를 확보하고 7개의 에어백 장착으로 강화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목표로 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편의사양의 경우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급속충전 USB 단자,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등도 탑재했다.

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올 뉴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천590만~1천610만원 ▶럭셔리 1천810만~1천830만원 ▶프레스티지 2천30만~2천50만원 ▶노블레스 2천220만~2천24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 뉴 K3 사전계약 고객 100명을 추첨해 ‘드라이브와이즈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4월 30일 출고 건에 한함).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와 차량 외부 손상(차체, 사이드미러, 범퍼 파손 등)에 대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여행용 캐리어, 블루투스 헤드셋, 세차용품 중 택1)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5월 31일 출고 건에 한함). 올 뉴 K3는 2월 27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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