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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도도 3D 시대, 대구시 최초로 도시 공간 3D로 완성

‘대구 도시 공간을 3D로 볼 수 있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직접 가보지 않고도 대구의 도시공간을 알 수 있는 ‘대구3D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3D지도’ 서비스는 대구시의 모든 건물들을 3D로 재현하기 때문에 2D가 아닌 3D로 마치 공중에서 도시를 내려다 보는 느낌으로 대구시 구석구석의 도시공간을 3D지도로 볼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존의 3D지도는 일일이 손으로 그려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업비가 높아 효율적이지 못했지만 구글 등의 기업에서는 여러장의 사진으로 3D 입체 영상을 자동으로 만드는 기법으로 3D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며 “대구시는 이런 기술 변화에 발맞추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화 구축 기술로 3D지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3D지도에 있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고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1인칭 시점 조망권 분석 등의 경관분석이 가능하며 표고·면적·경사도 등 3차원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 대구 3D지도는 민간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공시지가와 토지대장 등의 부동산 정보를 국토교통부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3D지도 기반으로 제공한다. 공동주택의 경우 원하는 건물을 클릭하면 매매 및 전월세의 실거래가 정보를 3D지도 위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버스노선 및 정류장별 실시간 도착정보서비스

이 밖에도 전국 최초로 3D지도를 대중교통과 융합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3개 노선과 대구시 전 지역의 버스노선을 3D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고 노선정보와 버스도착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 8개소의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하여 층별 실내지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3D지도서비스는 인터넷주소(http://3d.daegu.go.kr)로 직접 접속하거나 일반 포털사이트에서 ‘대구3D’를 검색하면 된다.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등 8개소 실내파노라마 서비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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