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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직자 취업난에 타지역으로 입사지원 선호절반 가까이 서울로 취업 선호

대구 지역 구직자의 18%는 취업난으로 서울로 입사지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났다.

2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지방 구직자들의 취업이 더 어려운 가운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구직자 10명 중 3명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일자리를 얻기 위해 서울로 입사지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별로 실제 취업을 선호하는 지역에 대해 교차분석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49.9%가 서울로 취업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지역 젊은이들의 현재 지역 취업 선호도는 57.3%에 불과했다. 울산(81.4%), 대전(73.4%), 부산(73.0%), 전남(66.7%), 광주(63.4%), 인천(63.3%) 등보다 지역 선호도가 낮은 셈이다. 대구보다 거주 지역 취업 선호도가 낮은 곳은 강원도(46.3%), 경주(56.1) 뿐이었다.

대구 지역 구직자의 18%는 취업난으로 서울로 입사지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열린 대기업 채용박람회 현장(사진=디지털경제 DB)

또 서울을 제외한 지방 구직자들 중에서 서울에 있는 기업으로 취업을 선호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지역은 경기지역(46.2%)과 인천(28.8%)이 많았으며, 이 외에 지방에서는 강원도가 29.3%%로 높았다. 다음으로 △충청(23.3%) △대구(18.8%) △전북(17.8%) △광주(16.9%)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7.7%) △울산(9.3%) △전남(10.0%) △부산(14.4%) 등 남부지역의 경우는 타 지역에 비해 서울 취업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거주지역별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이 2천828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울산 2천695만원 △대전 2천679만원 △대구 2천678만원 △경남 2천656만원 △경기도 2천655만원 등의 순이었다.

정우빈 인턴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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