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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무역전문인력 양성 박차, 10일 무역아카데미 실시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무역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올리기로 하고 다음달 10일 경북 무역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역아카데미(2회), FTA인증수출자 요건획득과정(2회), 인터넷해외마케팅 과정(2회), 찾아가는 수출기초교육(3회), 구미 산업단지방문 무역실무교육, 온라인 아카데미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경북 무역아카데미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무역실무교육으로 올해 첫 사업은 무역․해외영업 직원 및 창업(예정)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진이 출강하여 무역서식 작성, 무역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실전 연습 등 총 32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합숙교육으로 운영한다.

또한 넓은 경북 지역에 산재해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 지난해 2회 실시한 산업단지와 교육소외지역 맞춤형 방문교육을 올해는 구미산단, 영천시, 성주군, 안동시 등을 대상으로 4회 확대․운영한다.

대구세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FTA인증수출자 요건획득과정은 산업별 품목분류 방법, 원산지 결정부터 원산지 증명서 발급까지 현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사례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이수 후에는 FTA 인증수출자격 획득에 필요한 자격 점수도 부여받는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e-마켓플레이스, SNS, 검색엔진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오프라인 마케팅 등 최신 해외마케팅 기법을 소개하기 위한 교육과정도 6월과 10월 개설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사진=디지털경제 DB)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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