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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1만5천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 12개국 14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하프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한 후, IAAF '실버라벨' 6년 연속 획득해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 육상도시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엘리트(선수)부문에서 아브라함 킵툼(케냐)선수가 2시간 6분 29초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4만달러를 받았다. 2위는 에반스 킵코에치 코리르(케냐)선수, 3위는 피터 키멜리 소메(케냐)선수가 차지했다.

여자부는 자넷제라가트 로노(케냐)선수가 2시간 28분 0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안슬기(대한민국)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2위를 차지하며 국내선수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케냐)선수는 2시간 28분 45초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엘리트(선수) 남자 부문에서는 대구시청 김기연 선수가 2시간 19분 03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문에서는 안슬기 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별 참가인원은 1만5천561명(하프 1천252, 10km 9천532, 건강달리기 4천777)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이중 최고령자인 염윤례(94)씨는 건강달리기 부문에, 최연소 참가자인 2세 이시율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유모차를 타고 10km 달리기에 참가했다. 최다 참가 단체팀은 지난해에 이어 1천170명의 대구도시철도공사, 외국인 참가자는 309명으로, 이중 대만유학생 95명이 단체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880명), 모범운전자회(100명), 경찰(750명), 참가선수들을 위한 거리 공연 팀의 열띤 응원을 비롯해, 현장에서 4세 아기부터 40대 엄마 아빠가 손을 잡고 주변을 청소하는 새론 봉사단(동구 가족봉사단) 등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 정신이 빛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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