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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재생에너지 미니태양광 보급한다

대구시는 아파트 단지 및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을 확대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1천100가구에 설치비 250W 기준(설치비 72.5만원) 55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2020년까지 1만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아파트에 미니태양광 250W를 설치할 경우 900ℓ짜리 양문형냉장고 1대를 가동할 수 있는 만큼의 전기를 생산한다. 한 달 평균 8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 가구에서 부담하는 설치비가 18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2년 안에 투자비용이 회수된다. 태양광 설비의 내구연한이 20년인 만큼 2년 이후 18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신청은 11월15일까지 관할 구·군 경제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 모듈, 소형 인버터 및 모니터링 장치 등으로 구성돼 아파트 베란다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작동원리는 태양광 모듈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소형 인버터를 통해 가정용 전원으로 전환시킴에 따라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 놓기만 하면 된다. 모니터링 장치에는 가정 내에서 실시간 전력생산량이 수치로 표시돼 누적 생산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미니태양광 설치가 전기요금 누진제 폭탄을 피하고 원전과 화력발전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미니태양광 설비(달서구 진천탑글래스)설치 사진. (사진 = 대구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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