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경제)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불꽃놀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불꽃쇼는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 콘셉트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이월드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인 행사는 탬버린 옆 다이나믹 광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형광색깔, 네온색깔 등의 다양한 풍선을 직접 만지며 뛰어 놀 수 있는 ‘컬러풀 고스트 하우스’와 가지각색의 분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컬러풀 드로잉 로드’, ‘페이스 페인팅’, ‘캐러커쳐’, ‘동물농장 나무 놀이터 및 조랑말 타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몽 뮤지컬 여름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갈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이월드 어린이날 불꽃쇼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이월드 홈페이지(www.eworld.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월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이월드와 함께 어린이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불꽃놀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테마파크 이월드 제공)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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