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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가즈아, 경북 5개 기업 '월드클래스 300' 최종 선정

(기업=디지털경제) ‘2018년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유니코정밀화학 등 경북지역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사업’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월드클래스 300이 되기 위해서는 ▶매출액 400억~1조원 미만 ▶직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비중 20%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경북에서는 ▶㈜유니코정밀화학(대표 송방차랑) ▶㈜전우정밀(대표 김동진) ▶㈜신라공업(대표 최병선) ▶㈜에이엠에스(대표 박상만, 이명곤) ▶㈜월덱스(대표 배종식)가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유니코정밀화학은 포항에 소재한 수처리·표면처리 화학약품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수출 확대로 2015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7년 경상북도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경북PRIDE상품 기업인 ㈜전우정밀은 경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매출 다각화를 위한 꾸준한 제품개발과 스마트공장 구축 등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높은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글로벌강소기업을 거쳐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큰 기업이다.

2018년 월드클래스300 선정 경북 5개사 기업현황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연 15억원 이내의 R&D지원과 연 7천500만원 이내의 해외마케팅지원을 비롯해 금융·IP컨설팅·인력 등에 대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성장, 수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들 기업이 세계 속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최상의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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