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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할랄 음식 플랫폼 사업'

2015년부터 정부는 할랄 시장 육성 전략과 이슬람권 관광객 유치 여건 조성에 대한 노력을 시작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관광을 선호하는 이슬람 고객층에 대한 관광 콘텐츠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를 방문한 무슬림 관광객은 약 98만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33% 가량 늘었으나 관광객의 증가량에 비해 국내 음식점 및 관광 콘텐츠는 미흡한 상태이다. 특히 무슬림은 할랄 인증을 받은 음식만을 취급하는 관계로 한국의 음식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에게 가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할랄 음식과 관계된 직간접적인 무슬림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무슬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할랄 음식 관광플랫폼 사업을 제안한다. 무슬림들은 인증받은 할랄 음식점들을 추천받을 수 있어 문화 장벽에 부딪히지 않고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무슬림 관광 콘텐츠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에게 문화 및 종교적인 특성을 반영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무슬림 관광객의 선호를 소비로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할랄 음식 플랫폼의 구축으로 이어져 무슬림 관광 인프라 서비스를 마련하고,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슬람 국가의 이슬람 금융 및 경제 성장과 동시에 K-Pop 및 드라마로 인한 한류에 대한 흥미로 인해 방한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원활한 소비 환경이 구축되었을 경우 그에 따른 사업 아이템 변화로 지역 경제 성장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는 무슬림 고객층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국내 소비자층에서의 소비 또한 유도할 수 있어 기대가 높다.

무슬림 관광객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현재 국내 무슬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의료계를 제외하고는 크게 많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무슬림 고객층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광 사업 아이템의 입지를 다질 경우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과 브랜드의 상징화에 있어 경쟁으로 인한 위험도는 적어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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