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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 대구은행장으로 최종 내정, 다음달 초 취임 예정

(금융=디지털경제) 대구은행장에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이 내정됐다. 지난 10일 DGB금융지주 새 회장 최종 후보를 내정한 데 이어 대구은행장을 뽑으면서 그룹 경영의 공백이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회장 직무대행을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경북 경주 출신인 김 내정자는 대구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지금까지 변화혁신추진단장과 경북본부장, DGB금융지주 준범감시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이 비자금 조성과 인사 비리 등의 혐의로 사퇴한 뒤에는 회장 직무대행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다음달 초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대구은행장에 취임한다. 앞서 DGB금융지주 새 회장으로 내정된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은 이달말 주주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지검 특수부는 지난 18일 박인규 전 행장을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 경영본부장과 전 영업지원본부장 등 12명을 구속기소했다.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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