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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청년시골파견제’국가사업화... 청년일자리 대책 추경 확정

(일자리=디지털경제) 경북도가 추진 중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가 국가사업화 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정부가 3조9천억 원 규모의 청년일자리 대책 추경 예산안을 최종 확정해 경북도는 올해 하반기 620명의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이번 추경예산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831억 원이 포함됐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사업’에는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를 바탕으로 한 사업으로 국비 415억 원이 배정됐다.

사진=디지털경제DB

도시청년시골파견제사업은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경북에서 창업의향을 가진 청년들을 공모로 선발, 1인당 3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정부추경에 포함된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은 1인당 연간 1천500만원의 창업자금을 2년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기존 시행하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와 중앙정부사업의 창업지원금 차이를 지방비로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또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추가사업 100명 등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에 200명 ▶지역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청년을 연계해주고 2년간 월 2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2년 후 취·창업시 추가로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사업에 320명 ▶문화예술분야 및 공공기관 전문분야에 청년을 배치하고 1년간 월 190만원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사업에 100명 등 총 620명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베이비붐 에코세대가 본격적으로 취업활동에 나서는 향후 4~5년 동안 경북도는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청년일자리 정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커플창업지원제, 청년복지카드 등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경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빈 인턴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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