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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 대서마늘 주아재배 기술 현장평가회 가져주아 유래 종구 이용시 바이러스 감염률 20~30% 감소, 수확량 15% 증수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대서마늘 우량종구 안정생산을 위한 ‘주아재배 기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대서마늘 주아재배 생산기술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로 추진됐다.

마늘 주아재배는 마늘 줄기 끝에 붙어있는 주아를 따 씨마늘로 활용하는 기술로 바이러스 감염이 적어 생육이 왕성하고 수량성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대서마늘은 인편(마늘 한쪽)을 종구로 이용해 재배하고 있어 종구의 퇴화와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수량저하로 종구 갱신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소립 주아(0.1g 미만)로 인해 주아재배가 어려웠던 대서 마늘의 주아 유래 종구의 재배 효과와 주아 재배시 통마늘(단구)을 유도하기 위한 적정 파종시기와 파종량을 구명했다.

주아재배 방법은 봄(3월)에 보통주아 400~600개/m2로 흩어 뿌림 할 경우 통마늘 수확량이 208g/m2로 가장 많았으며, 주아 유래 종구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20~30% 낮았고, 수확량도 기존 마늘 대비 15% 증수효과가 있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영천지역에서 재배가 늘고 있는 대서마늘의 우량 씨마늘 종구의 안정공급을 위해 주아재배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주아재배 기술 확대 보급 및 지속적인 주아재배 교육을 통해 우량 씨마늘 자급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대서마늘 우량종구 안정생산을 위한 ‘주아재배 기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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