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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공모사업 전국 6곳 선정 중 경북지역 3곳서의성농협(가지), 청송 현서농협(사과), 봉화농협(수박) 선정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 3차 공모사업에 3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총사업비 30억)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6곳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경북이 3곳으로 가장 많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경북의 서의성농협(가지), 청송 현서농협(사과), 봉화농협(수박)이 선정됐다. 앞으로 경영체는 주산지 협의체 운영 및 기계장비 지원, 수확 후 제품의 품질개선을 위한 선별장, 저온저장고 설치 등에 대한 사업비가 개소 당 2년간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4억 원, 자부담 1억 원)이 지원된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은 생산혁신 역량을 갖춘 공동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단위의 수급조절 체계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의성농협은 경북 가지재배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의성 지역 농협으로 이 지역 농가들은 논에 가지를 재배해 벼농사 대비 농가소득을 2배 이상 올리고 있다. 이 농협은 예산지원을 받아 공동집하장, 건조 및 가공 설비 등을 확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조직을 확대해 국내 가지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청송현서농협은 전체 농지의 50%가 사과 재배 밭인 사과 주산지 농협으로 사과선별기, 저온저장고 등을 구축해 신품종인 시나노골드 사과를 지역 전략품목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농협은 관내 수박 재배면적이 450ha에 달하며, 수박 비파괴당도검사 장비를 갖춘 공동선별장을 건립, 공동퇴비살포기, 운발필렛 등을 지원해 봉화수박 생산농가의 조직화를 추진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의성 가지, 청송 사과, 봉화 수박의 시장 경쟁력은 한층 높아지는 동시에 수급조절 기능제고와 유통경로 다각화로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6년부터 의성 마늘, 영주 생강, 청송 콩, 예천 참깨 등 9개 품목 11개소가 밭작물공동경영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5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에 있어 오는 20년가지 22개소로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 3차 공모사업에 3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총사업비 30억)을 확보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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