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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마이크로 의료로봇으로 막힌 혈관 뚫는다.

마이크로 의료로봇이 환자의 몸속에서 수술하는 개인맞춤형 정밀의료시대가 성큼 다가오고있다.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지난 2015년에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중인 ‘심근경생 중 만성완전폐색병변 치료용 마이크로 의료로봇 시스템’ 원천기술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심혈관에 약물이나 관을 넣어 혈전을 제거하는 시술은 부작용과 합병증을 유발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 로봇으로 막힌 심혈관을 뚫는 기술을 개발했다.

시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외에서 무선으로 자기장에 의해 제어되는 고추진력 마이크로 의료로봇을 개발하면 만성완전폐색병변의 시술 성공률을 8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사업은 국비 109억 원, 시비 12억 원, 민간 투자금 21억 원 등 총 1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현재 전 세계 의료용 로봇시장은 37억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17%의 성장을 기록하는 고부가가치 황금시장”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가 의료로봇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지난 2015년에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중인 ‘심근경생 중 만성완전폐색병변 치료용 마이크로 의료로봇 시스템’ 원천기술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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