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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구 주택 매매가격 상승, 경북 0.14% 감소

(부동산=디지털경제) 7월 대구 주택매매가격이 전달보다 오른 반면 경북은 하락했다.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죽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7월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0.14%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북은 전달 보다 0.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매매가는 평균 –0.02%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월간 매매가격은 지난달 하락폭을 유지했다”며 “대구의 경우 정비사업 및 입지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경북의 매매가 하락폭은 전달(-0.10%) 보다 더 커졌다. 대구 역시 상승폭이 전달보다 줄어들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안정기에 들어서는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 미분양 아파트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7월 전국 주택매매가격동향(한국감정원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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