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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봇 꿈나무들 대구로 모인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스팀컵 개최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nternational Robot Olympiad) 한국대회 본선경기’와 ‘스팀컵(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Cup)' 2개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경기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 5층 번켄션홀에서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생 907팀, 1,315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3개 종목, 3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상위권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2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국제청소년 로봇경진대회로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총 18회 동안 대전에서 개최되던 본선경기를, 올해는 본선경기 전 종목을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을 발판으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유치를 추진하여 세계적인 경진대회를 통해 문화와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로봇 선도도시의 이미지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사)STEAM교육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18 스팀 컵(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CUP)’ 대구·경북권 예선은 8월 18일에서 19일 초‧중‧고‧대학생 150여팀 250여명이 참가해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북구 산격동)에서 열린다.

상위권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늘 10월 개최되는 국제로봇콘테스트(IRC) 본선대회(일산 킨텍스)참가 자격을 부여 받는다.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대회와 스팀컵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및 학부모, 지도교사 등 2천500여명이 지역을 찾는 경제효과 외에도 로봇산업 메카도시 대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18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대회 개요 (사진 - 대구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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