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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 신산업 ‘의료·헬스케어·스마트시티·에너지’ 중앙아시아 진출 길텄다

(산업=디지털경제)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 달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의 기술 교류 및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TP는 이번 방문에서 ▶정부부처(보건사회개발부, 투자개발부) ▶지자체(알마티특별시, 아스타나특별시) ▶정부산하기관(6) ▶대학(1) ▶민간기관(2) 등 산학연관 분야 총 1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대구시 및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와 카자흐스탄 간 협력 모델 창출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룰 분야로 의료산업 부문이 손꼽힌다.

그 첫걸음으로 대구TP와 전자헬스케어 개발 센터(Republican Center for Electronic Health)간 ▶의료정보 분석 ▶의료헬스케어 시스템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TP는 아스타나특별시와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까지 협의를 마쳐, 지역기업과 함께 의료 시스템 수출을 비롯한 건강검진센터 구축, 헬스케어 서비스의 글로벌 실증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그린기술투자센터(International Green Technology & Investments Center, IGTIC)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구시의 육성 정책 및 노하우에 대한 벤치마킹 등 직접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대구TP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권 업 대구TP 원장은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시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중아아시아의 경제적, 외교적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 성과가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로 이어져 수출 다변화에 목마른 지역 경제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TP 및 카자흐스탄 알마티특별시청 관계자들이 양 도시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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